22일 현대자동차에 따르면 정의선 회장은 지난 18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레이크 코모(Lake Como)에서 열린 '현대 리유니온(Hyundai Reunion)' 행사에서 '포니 쿠페 콘셉트' 복원 차량을 공개하며 이같이 말했다.
현대차의 포니 쿠페 콘셉트카 복원은 단순히 잊혀졌던 과거 차량을 복원하는 것이 아니라 전동화 시대에 '퍼스트 무버(선도자)'로 자리매김하기 위한 미래 방향성 재정립 차원에서 이뤄졌다.
실제로 현대차는 국내 최초의 '포니 쿠페'의 유산을 받은 기술과 디자인, 고성능의 감성을 담아 수소 하이브리드 롤링랩 'N 비전(Vision) 74'를 개발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아이뉴스24”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