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보훈처가 웹진 표지모델로 직장 내 괴롭힘 가해자를 등장시키고도 즉각 적절한 조치를 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22일 국회에서 열린 박민식 국가보훈부 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에는 참고인으로 예비역 공군 중위 김 모 씨가 출석했다.
보훈처가 매달 발간하는 웹진 '리;스펙 제대군인' 최근호에 그를 괴롭혔던 박 모 예비역 공군 중사가 표지모델에 실린 사안과 관련해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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