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직 경찰관이 소개팅 앱을 통해 만난 여성 10여명을 불법 촬영 후 보관해 검찰에 넘겨졌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2017년~2022년 12월 휴대전화 소개팅앱을 통해 알게 된 20~30대 여성 10여명을 대상으로 동의없이 신체부위를 촬영하고 보관한 혐의를 받는다.
또 경찰 수사가 개시되자 친구에게 하드디스크를 파기해 달라며 증거 인멸을 지시한 혐의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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