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트 코베인이 박살 낸 기타, 경매서 8억원에 낙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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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트 코베인이 박살 낸 기타, 경매서 8억원에 낙찰

1990년대 미국 록그룹 너바나의 리더 커트 코베인이 쓰다 박살 낸 기타가 59만6천900 달러(약 7억9천160만원)에 팔렸다고 BBC 방송이 2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미국 뉴욕에서 이날까지 사흘간 경매를 진행한 줄리언스 옥션은 이 기타가 6만∼8만 달러(약 8천만∼1억원)에 팔릴 것으로 예상했으나, 실제 낙찰가는 그 10배에 가까웠다고 BBC는 전했다.

줄리언스 옥션에 따르면 코베인은 네버마인드 앨범 출시 후 북미 순회공연을 하던 1992년 이 기타를 래니건에게 줬고, 래니건은 작년 별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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