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 오염수(일본 정부 명칭 처리수) 처리 과정을 점검하는 한국 정부 시찰단이 22일부터 일본에서 공식 일정에 들어간다.
후쿠시마 오염수 대응 관계부처 태스크포스(TF)에 따르면 전날 일본을 방문한 시찰단은 이날 자체 준비 회의에 이어 일본 측과 기술 회의를 한다.
일본 측 관계기관인 도쿄전력, 경산성, 일본 원자력규제위원회 등과 회의·질의응답을 진행할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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