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기상청에 따르면 전날 오후 4시 30분 기준 제4호 열대저압부가 발달한 태풍 ‘마와르’의 예상경로는 이날 오전 3시 괌 남남동쪽 약 820㎞ 부근 해상을 지나 오는 25일 오후 3시쯤 괌 북서쪽 약 560㎞ 부근 해상을 지날 것으로 관측됐다.
이후 25일 오후 3시쯤에는 괌 북서쪽 560㎞ 부근 해상, 즉 일본 혼슈 남쪽이자 오키나와 남동쪽에 위치상에서 강도가 ‘매우강’으로 더욱 강해질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은 아직 태풍 마와르의 경로가 유동적인 만큼, 우리나라에 영향을 줄 지 여부를 계속 예의주시하고 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내외일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