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금복권 첫 구매에 1, 2등에 당첨된 남성이 총 20억 원의 당첨금을 거머쥐게 됐다.(사진=동행복권) 21일 동행복권에 따르면 A 씨는 경기 수원시 권선구의 한 복권판매점에서 구매한 ‘연금복권 720+’ 157회차 1등(1매), 2등(4매)에 동시 당첨됐다.
이어 “연금 복권은 어떻게 하는지도 몰랐고, 그냥 판매점주가 주는 복권으로 샀다.당첨을 확인하는 데 믿어지지 않았다”며 “처음으로 산 연금 복권이 1등이라니, 정년에 앞서 노후 걱정이 많았는데 연금식으로 당첨금이 나오니 기분이 좋다”고 말했다.
1등은 매달 700만 원씩 20년, 2등은 매달 100만 원씩 10년간 당첨금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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