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살배기 시몬아 거기선 행복" 박보미·박요한, 안타까운 아들상 충격적 소식에 모두가 오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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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살배기 시몬아 거기선 행복" 박보미·박요한, 안타까운 아들상 충격적 소식에 모두가 오열

개그우먼 출신 배우 박보미와 FC안양 소속 축구선수 박요한이 아들상을 당했다.

FC서울 소속 축구선수 나상호는 박보미, 박요한 부부를 대신해 지난 20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들의 아들이 세상을 떠났다고 전했다.

뉴스1에 따르면 나상호는 "박요한, 박보미의 아들 박시몬.사랑하는 아들 시몬이가 하늘나라에 갔다"며 서울아산병원장례식장에 빈소가 차려졌다고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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