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교도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일본 히로시마에서 열린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 폐막 후 현지 기자회견에서 젤렌스키 대통령은 “동부 격전지 바흐무트에 대해 러시아에 의해 포위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보도에 따르면 젤렌스키 대통령은 “우크라이나 마을은 원폭자료관에서 본 (원자폭탄 투하 후) 히로시마 사진과 비슷하다”며 전쟁의 참상을 전했다.
앞서 젤렌스키 대통령은 이날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와 히로시마 평화기념공원에 있는 원폭자료관을 방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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