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이 펀드 불완전판매 등 불건전 영업행위를 이유로 당국으로부터 과태료를 부과받았다.
21일 취재를 종합하면, 금융위 증권선물위원회는 제6차 정례회의에서 “우리은행이 펀드 판매 과정에서 설명 확인 의무와 설명서 교부 의무, 판매 과정 녹취 의무를 위반해 과태료 2억5000만원을 부과했다”고 밝혔다.
금융위에 따르면, 우리은행의 일부 영업점은 펀드 판매 과정에서 상품의 내용, 투자에 따르는 위험 등에 고객이 이해했음을 서명 등의 방법으로 확인받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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