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유진은 21일 강원도 춘천시에 있는 라데나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KLPGA 투어 두산 매치플레이 챔피언십 결승전에서 박현경(한국토지신탁)을 4홀 차로 제치고 우승했다.
2번(파5), 3번(파3), 4번(파4) 홀에서 3연속 버디 퍼트를 잡아 박현경을 3홀 차로 제쳤다.
박현경은 7번 홀(파3)에서 첫 버디를 잡으며 2홀 차로 성유진을 따라붙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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