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영 살해' 택시기사 딸 "이기영은 사이코패스...사형 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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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영 살해' 택시기사 딸 "이기영은 사이코패스...사형 탄원"

동거녀와 택시 기사를 살해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이기영(32)이 최근 1심에서 무기징역을 선고 받자 택시 기사의 딸이 “사형 아닌 판결이 내려질 거라고 생각하지 않았다”며 사형 선고를 촉구했다.

그러면서 “2022년 12월 25일 새벽 아버지인 척 카톡을 주고 받으며 전화통화는 끝내 피하는 것에 이상함을 느낀 어머니께서 불안함을 느끼고 경찰서에 가자고 했다”면서 “하지만 이기영은 저희 가족과 카톡을 하는 내내 본인이 교통사고를 냈는데 사망자가 생겨 그 뒤처리를 하고 있다고 거짓말했고, 설마 대화상대가 아버지가 아닐 거라고는 꿈에도 생각하지 못했다”고 말했다.

이어 “가족들은 이후 경찰에 도착해 택시 차량번호로 사고 조회를 한 결과 교통사고 접수가 아예 없다는 얘길 듣고 심장이 쿵 떨어졌다”면서 “아버지 실종 신고 후 무사히 돌아오시길 기다렸지만 정오가 돼 전화로 경찰이 알려준 사실은 아버지의 부고 소식이었다”고 말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아주경제”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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