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여사는 배우자 프로그램이 끝난 뒤 기시다 여사와 히로시마 시내의 식당에서 오코노미야키를 맛보며 별도의 친교 오찬을 함께했다.
기시다 여사는 김 여사가 지난 7일 한남동 관저 만찬에서 히로시마 오코노미야키에 대해 기대감을 표한 것을 기억하고 이날 오찬을 직접 마련했다는 게 이 대변인 설명이다.
두 정상 배우자는 오코노미야키를 함께 맛보며 전날 G7 정상회의 친교 만찬과 양국 식문화, 가족·반려동물, 건강관리와 취미생활 등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주제에 관해 이야기를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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