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윤식(23·LG 트윈스)은 6이닝 무실점으로 선발승을 따내고도 "지난해 후반기에 비하면 80% 정도"라고 불만족스러운 표정을 지었다..
다음 경기에서는 더 자신 있게 투구할 것"이라며 밝은 목소리를 냈다.
무실점 투구로 승리를 챙기고도 김윤식은 "오늘까지 시즌 8경기에 등판했는데 아직 많이 답답하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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