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권에서 안전난간·방호장치 부적정 등 중대 재해를 위반한 26개 사업장에서 73건이 적발됐다.
주요 안전조치 위반사항으로는 안전난간·개구부덮개 미설치 등 추락 예방 안전조치 위반이 30건으로 가장 많았다.
손필훈 대전지방고용노동청장은 "점검에 앞서 자율적인 개선기회를 부여했음에도 중대재해로 이어질 수 있는 고위험요인을 방치한 사업주에 대해서는 엄중히 조치할 예정"이라며 "소규모 사업장에 대해서는 위험성평가 컨설팅을 지원하는 등 중대재해 예방을 위해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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