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권 수출이 반도체 수출 부진으로 마이너스 늪에서 벗어나질 못하고 있다.
충남은 지역 중에서 10개월 연속 감소하며 두 자릿수 하락을 거듭하고 있고, 대전과 세종도 수출액이 주저앉으며 지역 모두 반도체 직격탄을 맞았다.
충남 전체 수출 비중의 36.9%를 차지하는 최대 수출 품목인 집적회로반도체는 21억 3200만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44.6%나 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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