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北 핵·미사일 위협, 국제법 위반…인권 유린 더는 방치 안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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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北 핵·미사일 위협, 국제법 위반…인권 유린 더는 방치 안 돼" 

윤석열 대통령이 21일 일본 히로시마에서 열리는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 확대회의에서 "북한의 핵과 미사일 위협은 유엔안보리 결의에 대한 정면 위반으로서 국제법 위반"이라면서 "북한 정권이 자행하는 인권 유린 또한 반인도적 범죄행위로서 국제사회가 더이상 이를 외면하고 방치해서는 안 된다"고 밝혔다.

이어 "우크라이나와 북한의 사례는 국제규범과 법치가 반드시 지켜져야만 우리의 자유와 평화를 지켜낼 수 있다는 것을 다시금 일깨워 준다"면서 "대한민국은 글로벌 중추국가를 지향하는 나라로서 자유 가치와 법치에 기반한 국제질서를 공고히 하는 데에 G7 국가들과 긴밀히 협력하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앞서 윤 대통령은 전날(20일)에는 '복합위기 극복을 위한 협업'을 주제로 한 첫 번째 확대세션에서 "국제사회의 연대와 협력을 통해서만 글로벌 복합위기를 극복해 나갈 수 있다"는 메시지와 함께 우리나라가 식량과 보건취약국의 역량 증진에 기여할 구체적인 노력과 방안을 제시했다고 김태효 국가안보실 제1차장이 브리핑을 통해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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