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해자 딸과 카톡을"... 연쇄살인마 이기영, 피해자 딸과 한 소름돋는 카톡내용 공개됐다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피해자 딸과 카톡을"... 연쇄살인마 이기영, 피해자 딸과 한 소름돋는 카톡내용 공개됐다

피해자의 딸은 "이기영이 아버지 돈을 본인 통장으로 이체하며 메모에 '아버지상'이라고 써놓는 등 사람을 우롱했다"고 주장했습니다.또한 이기영이 택시기사를 이미 살해하고도 자신이 택시기사인 척하며, 유족들과 카카오톡 대화를 나눴던 내용도 함께 공개했습니다.

2023년 5월 20일 온라인커뮤니티 "네이트판"에는 "이기영 살인사건의 피해자였던 택시기사의 딸입니다"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습니다.글쓴이는 "사람을 두 명이나 죽인 살인범에게 사형 아닌 판결은 내려질 거라고 생각지 않았기 때문에 저희 가족은 슬픔과 더불어 분통터지는 상황이 됐다"고 적었습니다.

앞서 이기영은 2022년 12월20일 밤 경기도 고양 시내에서 택시와 접촉사고가 나자 "교통사고 합의금을 준다"라며 파주시 한 아파트로 택시기사를 유인해 사건 당일 택시기사를 살해했습니다.이기영은 택시기사 주검을 집 옷장에 보관해 오다가 닷새 뒤인 25일 "남자친구 아파트 옷장 안에 죽은 사람이 있다"는 여자친구의 신고로 범행이 드러났습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원픽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