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씨는 지난달 21일 밤시간 의정부시 한 아파트단지 내 여성 B씨의 집을 7차례 무단 침입한 혐의를 받고 있다.
여성이 집을 비웠던 그날 저녁 8시쯤 여성이 외출한 사이 몰래 엿본 비밀번호를 이용해 전혀 모르는 한 남성이 집 안으로 들어와 이곳저곳을 돌아다니고, 가구들을 만져보거나 방 안을 들여다보는 장면이 홈캠에 전부 녹화되어 있었다.
물건을 훔치는 등의 행동을 하지 않았지만, 남성은 약 30분 동안 7차례나 마치 제 집처럼 여성의 집을 들락거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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