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2022시즌 프로농구 정규리그 최우수선수(MVP)인 포워드 최준용(29)이 프로 데뷔 팀인 서울 SK를 처음으로 떠나 전주 KCC 유니폼을 입는다.
정규리그 54경기에 모두 출전해 평균 16점에 5.8리바운드, 3.5어시스트를 기록하는 맹활약으로 SK가 1위를 차지하는 데 앞장서 정규리그 MVP를 차지했다.
여기에 시즌 중엔 2020-2021시즌 정규리그 MVP인 송교창까지 전역해 돌아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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