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후쿠시마 시찰단, 오염수 '확인' 아닌 '검증'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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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후쿠시마 시찰단, 오염수 '확인' 아닌 '검증'해야"

더불어민주당이 21일 일본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의 오염수 처리 과정을 점검하는 한국정부시찰단을 향해 "국민의 명령은 후쿠시마 오염수 '확인'이 아니라 '검증'"이라고 강조했다.

강 대변인은 "시찰단 단장인 유국희 원자력안전위원회 위원장은 출국 전 인터뷰에서 '현장에서 확인할 부분들을 확인하고 그 부분을 점검하고 오겠다'고 말했다"며 "'국민을 안심시키는 것이 저희의 역할'이라는 유 단장, 국민을 안심시키는 것은 후쿠시마 오염수 '확인'이 아니라 '검증'이다.

한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시찰단은 이날 오전 출국했다.시찰단장을 맡은 유국희 원자력안전위원장을 비롯해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 소속 방사능 전문가 등 21명으로 구성된 현장 시찰단은 이날부터 26일까지 5박 6일 동안 후쿠시마에 파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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