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차전지 무역수지가 관련 통계 작성 이후 처음으로 적자를 기록했다.
한국 업체들이 해외 배터리 완제품 공장을 늘려 한국산 배터리의 수출 증가율은 둔화했지만, 중국 등 해외 공장에서 생산된 K-배터리의 역수입이 빠르게 늘고 있다는 얘기다.
배터리 완제품 무역수지가 적자로 바뀌긴 했지만, 배터리 소재인 양극재 수출이 급증하는 등 한국은 공급망 변화 속에서 부가가치 창출 기회를 계속 만들어 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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