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공소권 없음'으로 사건 종결.
B씨는 흉기로 A씨 부부를 위협하다가 A씨 남편이 저항하자 도주했다.
경찰은 B씨가 극단적 선택을 한 것으로 보고 '공소권 없음'으로 사건을 종결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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