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게 밝은 손흥민이 웃지도 않고 팬과 인사...“SON, 우울해하지마” 외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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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밝은 손흥민이 웃지도 않고 팬과 인사...“SON, 우울해하지마” 외침

손흥민은 팬들 앞에서 웃을 수가 없었다.

후반 추가시간 손흥민은 히샬리송을 향해 정확한 크로스를 올려줬다.

경기 후 손흥민은 시즌 마지막 홈 경기를 기념해 팬들에게 인사를 건넸는데, 손흥민의 얼굴에는 웃음기를 찾아보기가 어려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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