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에 가방끈 걸려 70m 끌려간 2세 아이...어린이집 관련자 모두 유죄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버스에 가방끈 걸려 70m 끌려간 2세 아이...어린이집 관련자 모두 유죄

어린이집 통학버스에서 내리다가 운전자 과실로 가방꾼이 걸려 약 70m나 아이가 끌녀가는 사고와 관련해 운전기사는 물론 어린이집 원장, 보육교사들도 모두 유죄를 선고 받았다.

업무상과실치상 혐의로 함께 기소된 어린이집 원장 B 씨에겐 금고 8개월, 승하차 담당 보육교사 C씨는 벌금 500만원, 나머지 보육교사 4명은 벌금 300만원을 선고받았다.

사고 차량은 어린이집 정문이 아닌 도로 방향으로 문이 열려 있어 아이들이 차량을 뒤쪽으로 돌아야만 어린이집으로 들어갈 수 있었는데 C 씨는 당시 D 군의 위치를 제대로 파악하지 못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프레시안”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