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소방재난본부는 1947년 5월 1일 경기도 최초 소방서인 수원소방서의 인사발령 사령부와 화재조사부 등 고문서를 최근 발견했다고 21일 밝혔다.
일반인 공개를 위해 25일 열리는 수원소방서 이의119안전센터(광교 경기도청 앞) 준공식 부대행사로, '수원소방 114년을 돌아보다' 특별전시회를 연다.
전시회에는 미 군정시대 수원소방서 문서 자료가 처음으로 공개되는데 1947년 수원소방서 개청 당시 인사사령부, 1951년 화재조사부, 경기도소방청과 수원소방서가 제작한 소방펌프조련법 교육자료와 소방기계학 교육자료 등이 원본과 영인본으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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