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한국프로야구 한화 이글스에서 뛴 마이크 터크먼(시카고 컵스)이 메이저리그에서 2년 만에 안타를 추가했다.
터크먼이 메이저리그에서 안타를 생산한 건,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소속이던 2021년 7월 29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전 이후 1년 10개월 만이다.
당시 패색이 짙었던 필라델피아는 전설적인 투수 로저 클레먼스의 아들이지만, 주 포지션은 1루수인 코디 클레먼스를 마운드에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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