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폰 돌려줘!" 경찰 재촉한 남성…케이스서 '마약' 나왔다
마약 사범이 분실한 휴대전화를 찾으러 파출소를 찾았다가 경찰에 덜미를 잡혔다.
A씨를 태운 차량이 파출소를 떠난 지 얼마 안 돼 강력팀 직원들이 파출소에 도착했고, 이들이 확인한 결과 흰색 가루 정체는 마약이었다.
조사 결과 A씨는 마약 전과자였으며, 오랜 시간 마약을 끊지 못해 또다시 마약에 손을 댔던 것으로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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