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산자원공단 동해본부는 강원도 고성군 청간리 일대 바다숲 조성사업을 통해 토종 다시마(개다시마)를 복원할 수 있는 가능성을 확인했다고 20일 밝혔다.
이후 수년간 관계기관, 대학 등과 개다시마 배양, 종자생산 연구를 진행해 시험생산에 성공해다.
강원도에서는 올해 해조류 생산시설을 만들고, 내년부터 개다시마 종자 시험생산을 예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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