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5.19 /2023-05-19 11:21:39/ " height="309" id="imgs_2327729" photo_no="2327729" width="640" src="https://images-cdn.newspic.kr/detail_image/495/2023/5/20/c32c6d4e-7d80-4204-bc02-8a8bc28dace8.jpg" data-width="640" data-height="309"> 더불어민주당이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시찰단에 대해 '국민 혈세로 꾸린 관광단'이라고 비난했다.
민주당은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한국 정부 시찰단이 21일부터 5박 6일 일정으로 일본을 방문하는 것을 두고 "그저 오염수 구경이나 하고 오는 시찰단이 어떻게 국민을 안심시키겠나"고 20일 비판했다.
당 고문인 박지원 전 국가정보원장도 페이스북을 통해 "일본이 시료 채취와 검사 장비 반입도 막는다면 결국 검증 없는 시찰단은 국민 혈세로 꾸려진 '후쿠시마 관광단'"이라며 "더 큰 문제는 G7 회의로, 세계의 이목이 집중된 이때에 우리 '관광단'이 일본의 핵 오염수 해양 투기 실행에 들러리 노릇을 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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