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이 20일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와 정상회담을 가졌다.
양국은 K-9 자주포를 포함한 방위산업과 디지털, 바이오헬스, 우주 등 첨단기술 분야에서 협력을 발전시켜 나가기로 했다.
윤 대통령은 "민주주의 가치를 공유하는 한국과 인도가 연대해 지역과 세계 문제에 함께 대응해 나가자"고 말했고, 모디 총리는 "양국의 전략적 소통과 협력을 강화해 나가자"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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