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대형 사이클론 모카의 직격탄을 맞은 미얀마에 긴급 지원이 필요한 이재민이 최소 80만명이라고 유엔이 추정했다.
지난 14일 미얀마 서부 라카인주 주도인 시트웨에 모카가 상륙해 막대한 피해가 발생했다.
여전히 군정이 주요 지역을 통제하고 있는 가운데, 가장 큰 타격을 입은 미얀마 라카인주, 마궤주의 사전 허가받은 일부 지역에서 WFP와 유엔 인도주의업무조정국(OCHA) 등이 구호 활동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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