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득점 3위 공격수 아이반 토니(브렌트포드)가 8개월 자격정지 징계를 받았다.
토니의 소속팀 브렌트포드 측은 지난 18일 “과거 베팅 규정을 232회나 위반한 사실이 결국 유죄로 확정됐다.토니에게 8개월 간 축구와 관련된 모든 활동을 금지하기로 한 규제위원회 결정은 즉시 효력을 발생할 것”이라고 공식 발표했다.
잉글랜드축구협회(FA)에 따르면 토니는 지난 2017년 2월부터 2021년 1월까지 232건의 베팅 규정 위반 혐의로 기소됐고, 결국 8개월 자격정지와 5만 파운드(한화 약 8400만원)의 벌금 징계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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