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라디보스토크항 확보한 中, 궁극 목표는 동북아 경제패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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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라디보스토크항 확보한 中, 궁극 목표는 동북아 경제패권"

중국이 러시아 극동 블라디보스토크항 사용권을 확보, 163년 만에 동북 지역의 바다 진출 길을 열면서 동북아시아 경제 패권 장악 프로젝트를 재추진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중국이 연간 물동량 1천만t에 달하는 러시아 극동 최대 항구인 블라디보스토크항을 단지 자국 내 물류 운송 중계항으로 이용하는 데 그치지 않고 동북아시아 경제 패권 장악의 전진 기지로 삼으려고 한다는 것이다.

이어 "북한의 항구를 이용한 바다 진출이 어렵게 되자 중국이 대안으로 블라디보스토크항을 확보한 것"이라며 "중국의 궁극적인 목표는 태평양으로 진출, 동북아시아 경제 패권을 차지하려는 것"이라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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