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수선한 분위기 속에서 산둥 타이산(중국)의 지휘봉을 잡은 최강희 감독이 팀을 위기에서 구해내겠다고 다짐했다.
19일 중국 시나스포츠에 따르면 최 감독은 톈진 진먼후와의 2023 슈퍼리그 8라운드를 앞두고 열린 기자회견에서 "시즌 도중에 팀을 맡는 건 어려운 일이다"라면서 "산둥의 실력과 어울리지 않는 성적을 받아들일 수 없다.올해의 심리적인 목표는 우선 3위, 내년과 미래의 목표는 우승이다"고 말했다.
최 감독은 "산둥은 기술, 전술, 경험 측면에서 선수들이 모두 뛰어나다.팀 전체의 컨디션을 조정해야 한다"고 전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아이뉴스24”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