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검증없는 오염수 시찰단, 혈세로 꾸린 '후쿠시마 관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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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검증없는 오염수 시찰단, 혈세로 꾸린 '후쿠시마 관광단'"

이어 "때마침 열리는 주요 7개국(G7) 회의에서는 후쿠시마산 농산물이 제공될 것이라고 하는데, 이는 후쿠시마가 안전하다는 것을 보여주는 선전장"이라며 "오염수 구경이나 하는 시찰단이 일본의 들러리 노릇이나 하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당 고문인 박지원 전 국가정보원장도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시료 채취와 검사 장비 반입 등도 일본이 막는다면 결국 검증 없는 시찰단은 국민 혈세로 꾸려진 '후쿠시마 관광단'"이라고 깎아내렸다.

박 전 원장은 "더 큰 문제는 G7 회의로, 세계의 이목이 집중된 이때에 우리 '관광단'이 일본의 핵 오염수 해양 투기 실행에 들러리 노릇을 하게 됐다"며 "(시찰단이) 오염수와 인사만 하고 오는 것은 절대 반대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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