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서 발견된 '나무 킬러' 외래종 흰개미...방제 비상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강남서 발견된 '나무 킬러' 외래종 흰개미...방제 비상

서울 강남구 주택가에서 발견돼 온라인 커뮤니티를 달궜던 흰개미가 목조 문화재 등의 건축물에 큰 피해를 주는 외래 흰개미로 알려지면서 방제 대책에 비상이 걸렸다.

20일 환경부에 따르면 지난 18일부터 19일까지 현장조사 및 긴급방제를 실시한 결과 이번에 확인된 외래 흰개미류는 마른나무흰개미과(Kalotermitidae) 크립토털미스(Cryptotermes)속으로 확인됐다.

이는 인체에 위해를 끼치지는 않지만 국내 흰개미와 달리 목재 자재에 큰 피해를 끼치는 종으로 알려졌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데일리안”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