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시리아서 사살한 알카에다 고위인사, 알보고니 민간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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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시리아서 사살한 알카에다 고위인사, 알보고니 민간인?

미군이 시리아에서 무인기(드론)를 동원해 사살한 사람이 알카에다 테러조직 핵심 인사가 아닌 가축을 키우던 민간인이라는 의혹이 제기됐다.

미군은 공습 몇 시간 뒤 프레데터 드론을 동원한 공격을 했다.

시리아 북서부의 한 마을 주민인 로트피 하산 미스토(56) 씨의 가족들은 그가 지난 3일 미군의 미사일 공격으로 목숨을 잃었다며 테러조직과는 아무런 연계가 없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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