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 "근로자 13만여명 원격교육으로 공부 중"…지식형근로자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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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근로자 13만여명 원격교육으로 공부 중"…지식형근로자 강조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20일 "원격교육은 시간과 장소에 구애됨이 없이 누구나 고등교육을 받을수 있게 하는것으로 하여 각계층 근로자들이 희망하는 교육마당으로 되고있다"며 "현재 많은 근로자들이 여기에 망라되여 과학기술지식을 습득해나가면서 단위의 발전에 큰 기여를 하고있다"고 보도했다.

신문은 "모든 근로자들을 현대과학기술을 소유한 지식형근로자로 키우려는 것"은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뜻이라며 "오늘 우리나라에는 일하면서 배우는 전민학습체계인 원격교육체계가 정연하게 세워지고 각지에 과학기술 보급거점들이 훌륭히 꾸려져 근로자들이 과학기술 지식을 마음껏 습득"할 수 있게 됐다고 전했다.

특히 "올해에도 수천명의 근로자들이 여러 대학의 원격교육학부에 입학하여 과정안을 수료하고 있다"며 "현재 전국적으로 13만1천여명의 근로자들이 원격교육체계에 망라되여 공부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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