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용훈의 한반도톡] 北전략무기 개발은 '과시형'…정치적 목적에 무게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장용훈의 한반도톡] 北전략무기 개발은 '과시형'…정치적 목적에 무게

세계 각국의 전략무기 개발은 은밀하게 이뤄지며 전략성을 제고하지만, 북한의 개발은 요란스럽게 이뤄져 군사적 효용성보다 정치·외교적 목적 달성에 무게가 실린다.

북한은 미사일의 시험발사를 진행하면 다음 날 노동신문 등을 통해 관련 사실을 전하는데 전날 쏜 발사체의 구체적인 제원과 발사 장면을 사진과 영상으로 세세하게 공개하고 있다.

이춘근 과학기술정책연구원 명예연구위원은 "전략무기는 개발 사실 자체가 비공개이고 구체적인 제원이나 성능은 더 공개돼서는 안 되는 부분"이라며 "사회주의 역사를 가진 중국이나 러시아도 새로운 전략무기 개발은 비공개를 유지하고 있으며 일부 개발 사실은 전언으로 알려지는 정도"라고 말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