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찰단장은 유국희 원자력안전위원장이 맡았고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KINS)의 원전시설 및 방사선 분야 전문가 19명 △한국해양과학기술원(KIOST)의 해양환경방사능 전문가 1명 등이 동행한다.
지난 2021년 8월 일본이 방류 계획을 구체화하는 시기에 맞춰 정부가 KINS의 분야별 전문가들로 팀을 꾸려 자료 수집 및 분석을 진행해온 만큼, 해당 인원을 중심으로 시찰단을 꾸렸다는 뜻으로 풀이된다.
그러면서 "원안위는 향후 이번 시찰 결과를 포함해 추가적으로 분석해야 할 사항들을 최종적으로 수행하고 종합적 결론을 도출한 후 이를 투명하게 공개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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