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포드는 19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린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시즌 4차전에 6번타자 겸 좌익수로 선발출전해 4타수 2안타 3타점을 기록, kt의 6-1 승리를 이끌었다.
kt는 혼자 3타점을 책임진 알포드의 활약을 앞세워 두산을 꺾고 주말 3연전 첫 경기를 승리로 장식했다.
알포드는 4월 22경기에서 타율 0.368(98타수 32안타) 3홈런 10타점으로 쾌조의 타격감을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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