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트윈스의 염경엽 감독이 직전 경기에서 나온 강백호(KT 위즈)의 허술한 외야 수비에 대해 언급했다.
뉴스1에 따르면 강백호의 '아리랑 송구'를 받은 2루수 장준원이 이상한 낌새를 알아차렸을 때는 박해민이 이미 홈에 도착한 상황이었다.
이어 "외야수는 안타 타구를 잡으면 무조건 내야수에게 빨리 주기만 하면 된다.어찌 보면 제일 쉬운 것인데…"라며 묘한 웃음을 지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DBC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