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연 “'이스라엘-경기도' 새싹기업 협력으로 좋은 기회 창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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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이스라엘-경기도' 새싹기업 협력으로 좋은 기회 창출”

나프탈리 베네트 전 이스라엘 총리와 미래 신산업 교류 협력 방안 논의.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19일 나프탈리 베네트(Naftali Bennett) 전 이스라엘 총리, 이갈 에를리히(Yigal Erlich) 요즈마그룹 회장을 만나 경기도와 이스라엘 간 경제 분야의 교류 확대를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김 지사는 이날 경기도청에서 나프탈리 베네트 전 총리와 만난 자리에서 “경기도는 대한민국 산업의 중심이고, 반도체·바이오·자동차·인공지능·빅데이터 등 주요 미래 산업과 제조·서비스 등 기본 산업이 모두 발달해 있다”며 “이스라엘과 경기도가 새싹기업이나 중소기업 분야에서 협력한다면 좋은 기회가 창출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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