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준희·김시현, 빛고을중흥배 아마추어 골프선수권대회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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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준희·김시현, 빛고을중흥배 아마추어 골프선수권대회 우승

최준희(제물포방통고)와 김시현(대전여자방통고)이 제21회 빛고을중흥배 아마추어 골프선수권대회 남녀부 우승을 차지했다.

최준희는 19일 전남 나주시 골드레이크CC에서 끝난 대회 마지막 날 4라운드까지 19언더파 269타로 정상에 올랐다.

이 대회는 2019년까지 호심배라는 명칭으로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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