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산업연구원 "건설업 폐업 늘었지만 위기상황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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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산업연구원 "건설업 폐업 늘었지만 위기상황 아냐"

19일 한국건설산업연구원이 발간한 건설동향브리핑에 따르면 올해 1분기 건설산업지식정보시스템(KISCON)에 등록된 건설업 폐업 신고 건수는 총 939곳으로, 최근 5년 내 분기 최대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들 기업이 폐업 신고를 한 이유는 지난 2021년부터 건설생산체계 개편 시행으로 종합건설사와 전문건설사 간 상호시장 진출이 허용되면서 경영 전략상 업종 전환을 하기 위한 것이라고 연구원은 분석했다.

연구원 전영준 미래산업정책연구실장은 "일각에서 건설 폐업 건수가 4월까지 1천건이 넘었다는 이유로 건설업계의 줄도산 위기로 공포감을 키우는데, 내용을 분석해보면 건설산업 전체 위기로 확대해석할 상황은 아니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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