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부산이 기내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기 위해 면세백을 종이로 바꾼다.
19일 에어부산에 따르면 6월부터 국내 항공사 최초로 기내 면세품을 구매할 때 제공하는 비닐백을 종이백으로 전면 교체한다.
에어부산은 재활용이 가능한 종이 소재로 면세백을 제작해 기내 일회용품 줄이기에 적극 나설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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