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FC의 산드로가 60일 활동 정지 조치를 받았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19일 보도자료를 통해 “광주 소속 산드로 선수에 대해 K리그 공식경기 출장을 60일간 금하는 활동 정지 조치를 취했다.추후 상벌위원회를 열어 정식 징계를 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광주는 연맹의 발표에 앞서 구단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18일 산드로의 무면허 운전 사실을 확인하고 선수단 운영규정 및 프로축구선수계약서에 따라 상벌위 징계 시까지 무기한 출장 정치 조치하고 연맹에 해당 내용을 신고했다는 사실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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