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평군, 체코 리베레츠시와 우호 결연…문화교류 지속 ‘앞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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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군, 체코 리베레츠시와 우호 결연…문화교류 지속 ‘앞장’

전남 함평군이 동유럽의 명품 도시인 체코 리베레츠시와 우호 교류 협약을 맺고 ‘문화예술 정책교류’를 약속했다.

이번 우호교류 협약은 지난해 함평군에서 열린 ‘2022 대한민국 국향대전’ 개막 기념 체코 ‘세베라첵 합창단’의 공연이 계기가 됐다.

이번 협약을 통해 함평군과 리베레츠시는 양 도시가 상호 이해증진을 통해 국제협력 체계를 구축함으로써 주요 문화예술 정책교류 등에 지속 협력하기로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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