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매가 중단된 어린이해열제 ‘챔프시럽’의 갈변 현상 원인이 단맛을 내는 첨가제를 국내산이 아닌 인도산으로 바꾸면서 이 같은 현상이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19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신현영 의원이 식약처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동아제약은 갈변 현상이 발생한 챔프시럽 제품 첨가제로 국내산 'D-소르비톨' 대신 인도산 'D-소르비톨'이 사용됐다고 보고했다.
식약처는 현재 갈변 원인을 조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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